라이프굿타임즈ㅣ박동훈 기자ㅣ입력 2024.05.29 07:39
부산성시화운동본부(사무총장 성창민 목사)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소(소장 탁지일 교수) 주관으로 오는 6월 10일(월) 경남정보대학교 IT빌딩 402호에서 “제2회 캠퍼스 이단 사이비 대책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영적 최전방에서 이단 사이비와의 맞선 이단상담소는 이단 사이비로부터 교회와 가정을 지키기 위해 ‘상담’,‘예방교육’,‘정보제공’,‘연구’를 지속해왔다. 또한 부산지역 신천지 거점 전수조사 결과를 알려 신천지 예방에도 큰 역할을 감당했다.
탁지일 소장은 “점점 조직화되고 규모가 커지는 이단에 맞서 개인적으로 대처하기는 힘들다. 기독교는 이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힘을 합쳐 대응책을 세워가야 한다. 특히 젊은 대학생들의 호기심과 감성을 자극하며 접근하는 이단들의 실체를 밝히며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최근 대학가로 교묘히 침투하고 있는 이단사이비 대책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신청은 QR코드나 구글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일시 : 2024년 6월 10일(월) 오전 10시~12시 장소 : 경남정보대학교 IT빌딩 402호 (부산 사상구 주례로 45 / 냉정역 3, 5번 출구) 대상 : 부산 울산 경남 대학 선교단체, 교목실, 기독교 동아리, 교회 청년대학부 교역자 및 리더 접수 : 구글양식 https://forms.gle/KSUYHQn6wQmssKWCA QR코드 
내용 : 1. 캠퍼스 이단 상담 현황
2. 캠퍼스 이단 동향 분석
3. 캠퍼스 이단 예방 및 대처 방안
신청 및 문의 : 0505)944-2580 / 010-5124-7234
부산성시화 이단상담소 문의 및 제보 0505-944-2580 - |
박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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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성시화이단상담소 문의 및 제보 0505-944-2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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