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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설 승인 받고 '성전' 짓는다…인천 신천지 논란 확산 조짐
CBS노컷뉴스ㅣ장세인 기자ㅣ2025. 11. 19. 19:15 "전국에서 가장 큰 성전 터"…신천지 내부 영상서 드러난 '인천 성전' 건축 계획 "신천지 자료 등 종교시설이라는 것 명확"…지역사회 갈등 이어져 [앵커] 신천지가 문화시설로 승인받은 인천의 건물을 사실상 종교시설로 사용하려 한다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법원이 인천 중구청의 착공 불허 처분을 취소하며 신천지의 손을 들어준 상황에서, 해당 건물이 종교시설로 활용돼 신천지 포교의 거점이 될 수 있단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장세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 중구 옛 인스파월드 건물의 착공신고를 두고 신천지와 인천 중구청 간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재판부는 착공신고의 적법성에 대해 형식적 요건만 검토해야 한다고 보고, 중구청의 착공 불허 처분을 취소하며 신천지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지역주민들은 신천지가 해당 건물의 일부를 문화시설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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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위장 포교 추정단체 리스트
현대종교 | 오기선 기자 mblno8@naver.com ㅣ2025.11.19 08:45 입력 신천지는 문화 행사 등으로 위장해 접근, 친밀감을 형성한 뒤 성경공부로 이어가는 포교 패턴을 이어가고 있다. 그만큼 효과적인 방법인지 본지로도 신천지 여부를 확인해 달라는 제보가 자주 들어오고 있다. 신천지가 문화라는 가면을 쓰고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신천지 위장 포교로 추정되는 단체의 인스타그램 계정 아르바이트, 팝업 클래스, 각종 문화행사까지 알고 보니 ‘신천지’ 신천지는 각종 문화 행사나 축제 대행, 동아리 연합으로 위장해 포교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 팝업, 행사 부스, 클래스, 모임 등으로 시민들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건전한 곳들이 많기 때문에 찾아내는 것은 여간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최근 인스타그램 등으로 홍보하고 있는 경향이 크다. 신천지가 수많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숨어 문화라는 이름을 걸고 포교를 위한 덫을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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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A to Z
현대종교 | 오기선 기자 mblno8@naver.com ㅣ2025.11.17 09:00 입력 탈퇴 목회자가 바라본 다락방의 모순과 문제 세계복음화전도협회(총재 류광수, 다락방) 문제가 복잡해지는 모양새다. 총재 류광수씨는 여신도를 성폭행했다는 의혹과 700억 원대 재정 비리를 저질렀다는 고발에 직면했다. 이로 인해 다락방을 탈퇴하는 목회자가 많아졌고, 예장개혁교단도 다락방과 결별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하지만 다락방에 대한 교단의 입장이 모호해 이마저도 혼란을 가중하고 있다. 다락방 목회자 출신 탈퇴자 김성호 목사코람데오연대 대표를 만나 다락방의 문제점과 현재 상황, 한국교회 대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코람데오연대 대표 김성호 목사(좌)와 본지 이사장 겸 편집장 탁지일 교수(우) 코람데오연대의 시작, 다락방의 성범죄 발단은 다락방 총재 류광수의 측근인 한 목사의 성폭행이었다. 김성호 목사도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자매가 성폭행을 당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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