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증인 왕국회관 탐방기
현대종교 | 서영한 기자 seeker2887@gmail.comㅣ2026.09.07 08:00 입력
왕국회관
서울 길음동에 소재한 여호와의 증인 왕국회관을 찾았다. 1시에 집회가 예정되어 있었다. 기자가 찾은 왕국회관은 100~200명 정도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을 만한 벽돌 건물이었다.
내부는 관공서 건물 같아 보이기도 했다. 교회를 연상할 만한 상징이나 구조물은 얼핏 보아도 찾을 수 없었다. 여호와의 증인은 십자가를 우상숭배라고 여기기 때문에 십자가도 보이지 않았다.
2층 세미나실 같은 곳에 들어서자 이미 꽤 많은 사람이 착석해 있었다. 집회 전 분위기는 아주 차분했다. 어디에 앉을까 머뭇거리는 사이, 한 여성 신도가 다가와 “처음 오셨나요?”라고 물었다. 기자가 “그렇다”라고 답하자, 여성은 곧 다른 사람을 데리러 갔다.
여성은 양복을 잘 차려입은 젊은 남성을 데려왔다. 그는 전도사 같은 신분으로 보였다. 남성이 대뜸 기자를 데리고 다른 자리를 안내했다. 자리에 앉자 아이패드 태블릿을 건넸다. 보아하니 그 패드에 집회 관련 사항들이 나타나는 것 같았다.
출처] - 현대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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