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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 신천지 현황보고서 – 요르단과 레바논을 중심으로
현대종교 | 에스라 김 목사ㅣ2025.10.28 09:30 입력 신천지 내에서 광주 ·전남 지역을 본부로 두고 있는 베드로지파는 북아메리카를 제외한 다섯 개 대륙에서 해외 포교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한 해외 거점은 호주로, 시드니·멜버른·퍼스·브리즈번·애들레이드 등 주요 도시를 비롯해 사실상 전 지역을 베드로지파가 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남미의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유럽의 조지아, 아프리카의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그리고 중동의 요르단과 레바논까지 활동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 왔다. 이스라엘을 제외하면 중동 대부분의 국가는 이슬람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 가운데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어렵게 신앙을 지켜가고 있으며, 한국의 선교사들도 열악한 환경 속에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영혼을 찾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신천지 베드로지파는 레바논과 요르단에 거점을 두고, 소수 크리스천들을 집중적으로 겨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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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몰몬교와 여호와의 증인, 젊은 장로 시스템 해부
현대종교 | 오기선 기자 mblno8@naver.com ㅣ2025.10.27 10:40 입력 미국에서 유입된 이단들인 여호와의 증인과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몰몬교)는 젊은 장로를 세운다. 한국적 정서와는 다르게 20대 남짓한 젊은 장로들을 내세워 포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두 단체의 젊은 장로 시스템의 차이점을 비교해 봤다. 몰몬교의 젊은 장로 시스템 몰몬교의 장로 시스템은 이중 구조를 갖는다. 멜기세덱의 신권 속 직분으로서의 ‘장로Elder’와 선교사 기간에 부여되는 호칭으로서의 ‘장로’다. 여기서 멜기세덱의 신권은 몰몬교에서 가장 높은 영적 권위로, 장로는 남성 신도에게 부여되는 이 신권의 한 직분이다. 교회 지도, 축복, 성례 인도 등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교리와 성약』 107장은 ‘장로는 대제사가 출석하지 아니하였을 때에 대제사를 대신하여 수행할 권리가 있느니라’, ‘대제사와 장로는 교회의 성약과 계명에 따라 영적인 일을 집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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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생명의말씀선교회 키즈들의 고통
현대종교 | 김정수 기자 rlawjdtn@hanmail.net ㅣ2025.10.24 08:44 입력 이단 2세나 미성년자들은 태어나보니 이단, 선택의 여지 없이 이단이 된다. 당시에는 그 삶이 자연스러운 생활과 환경이겠지만, 점점 자라가면서 이상하다는 것을 느낀다. 그동안 겪었던 삶, 이상하다고 느껴도 빠져나올 수 없는 환경이 이들을 더 고통으로 내몰게 된다. 임박한 종말론 폐해 ▲살아서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시대에 사는 것이 확실하다고 설교하는 이요한 목사(출처: 유튜브 채널 <생명의말씀선교회>) 생명의말씀선교회(이요한, 생말선)는 임박한 종말론을 주장하는 곳이다. A씨는 어린 시절 종말론으로 인해 트라우마로 남은 기억을 꺼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A씨는 “부모님이 휴거될 것 같은 공포에 시달렸다”며 “폭풍우가 내리던 어느 날, 부모님이 연락도 받지 않으시자 패닉 상태에 가까워지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러한 기억은 어린 시절에서 끝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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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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